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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텍플러스(064290)의 올해 매출액은 약 400억원~450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 내외가 예상된다.

연간 인건비와 연구개발비를 130억원 이상 쓰고 있어 매출이 커질수록 영업이익률도 아직 올라갈 여지가 크다.

구성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년에 Flexible Display 검사장비 수주 확대와 2차전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며 600억원 매출에 근접하면 영업이익률은 20%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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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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