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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 힙합클럽 오픈에 스타들 ‘센스 축문’ 화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11-01 18:31 KRD7
#용감한형제 #팬텀
NSP통신-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이하 용형)의 힙합클럽 오픈식에 스타들이 깨알재미를 주는 센스 문구의 축하화환을 보내 뒤늦게 화제다.

용형은 지난 달 28일 서울 신사역 부근에 ‘클럽 팬텀(CLUB PHANTOM)’의 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당시 오픈을 기념해 톱 스타들과 가요계 관계자들이 보낸 화환 사진들을 일제 공개하며, 용형의 미친 인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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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2 ‘승승장구’에 함께 출연했던 신사동호랭이는 화환 축문에서 “여기선 누굴 욕하나....^^”, 손담비는 “토요일밤에! 미쳤어!”, 애프터스쿨은 “방과후엔 팬텀이지”, SBS 인기가요 제작진 팀은 “용감하게 흔들어 주세요!!”, 유키스 일라이는 “잠 설치게 왜 우리동네에 클럽을....일라이 사라지면 잡으러 온다”,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클럽은 팬텀 여자옷은 바비돌 홍보아님” 등 독특한 문구로 용형의 클럽 오픈을 축하했다.

이날 클럽 오픈식에는 이들 외에도 사진작가 조선희, 이민우, 포맨 등을 비롯해 주요방송사와 기획사 및 각 계층에서 300여 개가 넘는 화환이 전달돼 ‘마당발’ 용형을 입증시켰다.

화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훈훈한 모습보기 좋네”, “용형의 미친 인맥”, “용감하게 흔들어주세요”, “아이돌들보러 팬텀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형은 “‘힙합클럽 ‘팬텀’을 젊은이들이 다양한 음악을 느끼고 접할 수 있는 대중문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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