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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글로벌 경영 나서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9-26 17:59 KRD7
#BNK금융지주(138930) #김지완 #중앙아시아 #경영상황 #현지화
NSP통신-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을 방문한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BNK금융지주 차용규 이사회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지주)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을 방문한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BNK금융지주 차용규 이사회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김지완 BNK금융지주(138930) 회장이 본격적인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에 앞서 현지법인 경영상황과 현지화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김 회장과 BNK금융 경영진들은 지난 24일부터 3박 5일간 일정의 중앙아시아 방문 중 먼저 우즈베키스탄을 찾아 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 투자부 장관, 한인 상공인들과 면담을 갖고 해당지역의 경제·금융상황 및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적극 진출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카자흐스탄의 BNK캐피탈 현지법인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업현황을 점검했다. 또 카자흐스탄 총영사와 만나 현지 경제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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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키멥(Kimep)대학 방창영 총장, 국내 기업들의 현지 지·상사 협의회 회장, 교민회장,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카자흐스탄 법인 추가설립 등 BNK캐피탈이 빠른 시간 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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