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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유화가 ‘2019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제 28회 부일영화상' 시상식과 '무비데이 뮤직나잇 #청춘해'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유화는 오는 4일 '제28회 부일영화상' 시상자로 초대됐으며, 다음 날인 5일에는 KT가 주최하는 '무비데이 뮤직나잇 #청춘해'의 2부 행사인 '#청춘해x무비스타소셜클럽 토크콘서트'에 신예 정가람과 함께 게스트로 나선다.

최유화는 이 자리에서 최근작으로 다크한 모습의 묘한 매력을 지닌 ‘마돈나’ 역으로 분해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로서의 청춘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유화는 앞서 개봉됐던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신흥강습소 출신의 저격수 ‘임자현’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최유화는 최근까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개봉으로 무대인사와 GV 등으로 관객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왔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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