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바이오니아(317870)는 올해 초 단일 고객사와의 독점 공급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신규고객사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엔바이오니아가 가지고 있는 습식공정의 양전하 필터는 국내 유일하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제거에 뛰어나고 높은 통수성 확보가 가능해 직수형 정수기 트렌드를 선도하는데 기여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처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신규 고객사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전하부가 필터 매출액은 올해 96억원에서 2020년 153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