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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텔콘RF제약(200230)이 상승세다. 텔콘RF제약이 투자한 신약개발회사인 엠마우스 라이프사이언스가 14억 인구의 인도시장에서 게실증치료를 위한 L-글루타민(PGLG)의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를 전격 획득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획득은 중국과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러시아 등에 이어 얻은 특허획득으로 거의 세계전시장에서 L-글루타민의 효과를 인정 받은셈이다.

이미 미국 FDA에선 게실증치료를 위한 신약 ‘엔다리’로 판매승인을 받은바 있다. 게실증은 장기의 일부가 국소적으로 확장되는 증상이다.

텔콘RF제약의 주가는 10일 오전 11시 22분현재 1.2% 상승한 5060원을 기록중이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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