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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15일 원금은 보장하면서 국내 증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신상품 ‘뷰티플 제주 복합예금’을 2000억원 한도로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뷰티플 제주 복합예금은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출시된 상품으로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원금이 보장되는 최고 연 10.8% 복합예금에 가입하면 가입금액 범위내로 연 5.5% 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입자는 원금손실 없이 연 5.5%의 고금리 혜택을 누리며 주가상승에 따른 추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주가에 관심이 많고 좀 더 적극적 수익을 추구하는 가입자는 최고 연 17.4%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복합예금(단독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개인 및 기업이 가입가능하며 저금리 시대에 투자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원금은 보장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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