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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까

아우디, 완전변경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0-23 17: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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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 출시 행사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 출시 행사 (아우디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사장, 제프리 매너링)가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A6 45 TFSI 콰트로’,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최강 출력과 뛰어난 연료 효율의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의 두 라인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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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으며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3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 로 우수한 효율을 자랑한다(도심연비 10.0km/l, 고속도로 연비 13.7km/l)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새로운 디자인

‘더 뉴 아우디 A6’에는 외부와 실내 디자인 모두 새로운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여 선보인다.

모든 라인에는 익스테리어 그릴, 범퍼, 디퓨저 등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파노라믹 선루프,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를 장착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 덕분에 보다 여유로운 앞·뒷좌석 헤드룸과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패들 시프트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엠비언트 라이트 패키지를 기본으로 장착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았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에는 동급 경쟁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상위 모델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한 단계 진보한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에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을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이 외에도, 무선 충전, 4존 에어컨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전하고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장착돼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 (myAud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NSP통신-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 (아우디 코리아)

한편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6679만7000원이고,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072만4000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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