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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공개…그릴·헤드램프 배치 형식 파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0-29 16:17 KRD7
#기아차(000270)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NSP통신-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 (기아차)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 (기아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는 기존 K5의 우수한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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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돼 있던 요소들의 결합을 통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ructure)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부의 경우, 기아차는 개별적으로 분리됐던 기존 K5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배치 형식을 모두 허물고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타이거 노즈(Tiger Nose)에서 진화한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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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 (기아차)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 (기아차)

한편 신형 K5의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미래지향성’을 콘셉트로 디자인됐으며 ▲대시보드부터 문까지 연결되며 차량 내부 전체를 가로지르는 수평적 가니쉬를 통한 넓은 실내 공간감과 개방감 ▲클러스터와 AVN(Audio, Video, Navigation)까지 끊김 없이 연결되는 입체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한 하이테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 ▲운전자를 감싸는 비대칭 형태의 운전석 레이아웃 등이 특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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