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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더걸스가 방송 가요프로그램에서 컴백 첫 1위를 차지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17일 방송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Be My Baby’의 컴백 무대와 동시 1위를 차지해 대표 걸그룹으로서 위용을 보였다.

원더걸스는 온라인 차트 올킬에 이어 이번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첫 정상을 차지해 향후 거침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Be My Baby’는 두근거리는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귀엽고 달콤한 노래로, 원더걸스 다섯 멤버들의 개성을 잘살려내고 있다.

특히 원더걸스 특유의 카리스마와 파워 넘치는 무대는 단연 압권이다.

원더걸스는 “저희의 컴백을 환영해 주시고 또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너무나 가슴이 벅차고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늘 최선을 다하고 늘 자랑스러운 원더걸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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