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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난폭한 로맨스’로 안방극장 복귀…‘차도남’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11-21 18: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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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토미스미디어)
(토미스미디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컬계 소지섭’으로 불리는 강동호가 내년 초 방송될 KBS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가제)에 캐스팅됐다.

강동호는 이번 드라마에서 명문대 출신의 프로야구단 홍보실장 김태한 역을 맡았다.

김태한은 냉정하고 이지적인 매력남 캐릭터로 다혈질의 까칠한 야구선수 박무열(이동욱 분)과 대비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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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동호는 지난 8월 종영된 MBC 주말극 ‘반짝반짝빛나는’에서 보여준 검은색 뿔테 안경의 ‘훈남’ 고시생 패션을 벗고 187cm의 명품 몸매가 부각되는 ‘차도남’ 수트패션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난폭한 로맨스’는 야구선수인 남자주인공과 유도선수 출신의 경호원인 여자주인공(이시영 분)이 코리안시리즈가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다. 첫 방송은 내년 1월 4일 밤 9시55분.

한편 강동호는 최근 부산시로 부터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 컬렉션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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