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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앤디황 교수(본명 황인식.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가 기업 비즈니스 영어 특강을 개최한다.

▲이 자료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권영찬닷컴 제공)

국내에서 ‘잉글리쉬 코칭’ 1호 교수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앤디황 교수는 오는 22일 한 중소업체가 해외영업부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사내교육과정에 초대돼 ‘미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황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세계적인 투자은행 미국 골드만삭스사 Goldman Sachs &Co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이 업체 임직원들에게 현지 실정에 맞는 회화 습득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발음과 더불어 비즈니스에 적합한 실무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 교수는 대학 강단서 후학양성에 힘쓰는 것은 물론 같은 대학 교수인 개그맨 권영찬과 손잡고 기업 대상의 ‘재미난 직장인 영어’ ‘비즈니스 영어 활용법’ 등에 대한 영어 강연도 활발히 펴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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