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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기홍)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최근 직무연수중인 신입행원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은행장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은행장과의 특강 및 만찬을 통해 신입행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신입행원들은 부안 변산대명리조트에서 비전실천 워크샵을 통해 소속감 형성 및 규칙적인 자기관리 지도 등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했다.

이들은 5주간의 직무연수, 전산실습, CS교육 등 기본소양 교육과 영업점실습 및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연수커리큘럼을 이수해 이달 말 본점과 영업점에 배치될 계획이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조직에 기여해 고객을 향한 감성과 디지털 역량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은행의 채용인원은 5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체 채용인원중 전북 지역인재는 70%로 은행연합회에서 제정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준수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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