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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케이저축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은 기부한 연탄 6200여 장 중 1600여 장을 연탄 사용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한 이웃 분께서 ‘작은 연탄이지만 이 추운 겨울에는 생명과 같은 물건’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며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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