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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진화소녀는 지난 14일 이용신 성우의 음원 발매 및 인기 코스플레이어 화보 공개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과거 위인들의 DNA를 복원해 소녀 영웅을 탄생시키는 독특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한니발’, ‘올리버’, ‘아문센’, ‘콜롬버스’ 등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을 개성 넘치게 구현했다.
또 퍼즐 요소가 접목된 스킬들로 직관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소녀들의 안식처 ‘하우징 시스템’으로 나만의 정원을 꾸릴 수 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수집과 퍼즐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처음 접하시는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라며 “추후 한국형 영웅을 출시 계획 중에 있으니 팬들의 적극적인 의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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