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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에 대체 무슨일이? 외국인들 무차별적으로 지분 매도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11-27 22:48 KRD2
#다산네트웍스(039560) #외국인 #적자 #지분율

11월들어선 외국인들 무차별적으로 매도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회사인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외국인투자가들이 보유하던 주식을 무차별적으로 내다팔고 있다. 11월들어서만 외국인투자가들의 지분율은 반토막이 났다.

다산네트웍스의 27일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3.82%. 이는 7월2일 10.32%에 비하면 외국인의 다산네트웍스 지분율은거의 3분의1토막이 났다.

최근들어선 외국인들이 다산네트웍스 주식을 무차별적으로 팔고 있다.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거래일 연속해서 외국인투자자들은 다산네트웍스 주식 67만여주를 매도했다. 이달초 6.08%였던 외국인지분율은 한달여만에 거의 반토막이 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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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이 이처럼 다산네트웍스의 주식을 갑자기 공격적으로 내다팔고 있는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해 매출 3569억원에 248억원의 당기순손실(적자)를 기록했다.

이처럼 외국인투자가들이 지분을 대거 매도하면서 주가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9월17일 장중 9920원에서 27일 7710원까지 주가가 22% 폭락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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