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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뮤직어워즈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특과 리아가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로 낙점됐다.

29일 주최사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내년 1월 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에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 리아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MC하면 이특’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는 이특과 음악방송 스페셜 MC, K-POP 페스티벌 MC 등 다양한 진행 경험과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춘 리아의 첫 조합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어워즈의 선예매를 위한 응모는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7일 오후 6시전까지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 당첨자 선예매는 12~13일에 진행되며, 잔여 티켓분은 16~17일 일반 예매된다.

한편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크로를 통한 불법 예매 사전 차단을 위해 응모 후 랜덤 추첨을 통한 선예매로 온라인 티켓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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