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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구미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일만장과 김치 100통(200포기)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3일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구미점(지점장 김진호)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일만장과 김치 100통(200포기)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010년 동아백화점과 한가족이 된 이후 겨울철마다 김치 담그기, 연탄 나눔을 10년 동안 지역 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동아백화점 구미점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진호 구미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고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동석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이웃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연탄과 김장김치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였으며, “동아백화점 구미점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이 우리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 구미시에서도 누구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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