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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중국 교류대학 교환학생 출국 신고식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12-12 10: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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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원어학원이 11일 2020학년도 1학기 중국 교류대학 교환학생 출국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환학생 출국신고식에는 강희성 총장을 비롯해 출국 예정인 교환학생들이 참석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란 호원대와 중국에 있는 대학과의 교류협정을 통해 양국 학생들을 한 학기 동안 자매대학에서 수학해 학점을 취득하고, 각 국가의 언어 및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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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0학년도 1학기 교환학생 선발은 2019학년도 10월 공고 이후 지원 자격에 맞는 학생들의 서류지원 및 면접전형을 거쳐 엄격히 선발됐다.

호원대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중국 교류대학과 호원대에서 각각 약 220여명의 학생들이 상호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학점을 취득했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중국 교류대학에 가서 그 나라의 문화를 교류하고, 외국어 실력도 키우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며 “첫 째도 둘 째도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 부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란다. 또 어려운 일이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라, 직접 여러분을 만나러 갈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환학생들은 내년 3월 호원대와 교류중인 중국 산동농업공정대학, 정주관광직업대학으로 파견돼 5개월간 중국대학에서 학기를 인정받아, 어학공부를 하게 된다. 파견된 교환학생들은 내년 8월 귀국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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