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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baro 출시 1년 누적 이용자 총 400만명 돌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2-13 08:57 KRD7
#SK텔레콤(017670) #baro

총 통화시간 170만 시간으로 인당 로밍통화 시간 4.4배 증가

NSP통신- (SK텔레콤)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의 로밍 서비스 baro가 출시 1주년만에 누적 이용자 400만 명을 돌파했다.

SKT baro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1년간 총 통화 누적 8000만 콜을 넘었고, baro 이용 고객들의 총 무료 통화시간은 170만 시간에 이른다. baro 이용 고객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SKT 자체 조사 결과 baro 이용고객의 만족도와 재이용의향율은 90% 를 상회한다.

baro 출시 후 로밍 요금부담은 더욱 줄어 고객들은 로밍 통화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baro고객의 인당 로밍통화 시간은 일반 음성 로밍고객 대비 4.4배에 이른다. 이는 해외 음성로밍 평균 요금으로 환산 시 약 400억원이 넘는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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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baro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말까지 ‘바른 로밍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더불어 또 로밍 이용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한명진 MNO 마케팅그룹장은 “출시 1주년만에 400만 고객에게 사랑받은 baro가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해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바른 로밍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들이 baro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19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Best Mobile Technology Breakthrough in Asia)’을 받으며 서비스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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