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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7일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방문해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홍제동 개미마을은 높은 산골에 위 밀집지역으로 수도 동파, 가파른 경사길 등 녹록치 않은 거주 환경으로 겨울 동안 많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롯데정보통신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은 이 날 홀몸노인, 영세 가정 등 총 6 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이는 1가구가 겨울 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며 롯데정보통신은 2006년부터 겨울 지역 이웃에 연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사랑의 쿠키, 티셔츠 만들기, DIY 공예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재호 경영지원부문장은 “연탄 사용가구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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