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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크리스마스, 장기흥행…개봉 3주차 좌석 점유율 1위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1-12-12 15: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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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지난 달 25일 개봉한 <아더 크리스마스>가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지난 주말 변함없이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2만4832명의 관객을 동원, 50%에 가까운 49.05%의 압도적인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오싹한 연애> 등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좌석 점유율 정상을 차지한 것.

또한 총 누적 관객 52만821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한 <아더 크리스마스>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4 안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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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소재로 산타의 선물 배달 비법을 담은 참신한 설정과 아드만 스튜디오의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수준 높은 영상까지,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 모두 만족시키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는 SNS, 온라인 등을 통해 “감성이 따뜻하게 회복되는 영화.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가 웃는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는 순간 크리스마스가 내일인 것처럼 다가오네요~영화 참 재미있게 봤어요”, “유쾌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 크리스마스!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였네요!”, “영화를 보면서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기뻤습니다” 등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가족 관객뿐 아니라 20대~30대 관객들에게도 친구끼리, 연인끼리 함께 보면 좋은 ‘12월에 꼭 봐야 할 영화’로 입소문이 확산되며 꾸준히 관객 동원을 이어가고 있다.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해지는 12월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아더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꿈과 환상을, 어른들에게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되살리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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