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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는 8일 안성 더AW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올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과 안성시장 재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광철·유원형 시의원, 이동희·황은성 前안성시장, 권혁진·김병준·김의범·박석규·이영찬·천동현 등 안성시장 재선거 입후보예정자들과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및 안성시장 재선거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학용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제1야당을 배제한 채 불법 사조직 4+1협의체가 국민의 혈세로 편성된 예산안을 강행처리했고 선거법과 무소불위 공수처법을 손아귀에 넣었다”며 “올해가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중대기로”라며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보수우파가 똘똘 뭉쳐야 하고 안성이 그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또 “특히 안성은 올해 총선과 시장 재선거가 함께 치러진다”며 “민주당 소속 시장 낙마에 따른 재선거인 만큼 안성시민께서 우리 당을 지지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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