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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코리아, LED 프리 선언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01-13 08:32 KRD7
#키오스크코리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가 LED Free를 선언했다. 기존 LED 전광판이 Pitch가 커서 가까이에서 보기에 부적합하고, 이동이 어려워 매립형이나 지주형 등으로 설치해야만 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초소형 LED를 탑재해 가까이에서도 화질을 유지하고, 스탠드를 이용해 자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의 Full HD 130인치 LED를 세미나용으로 설치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의 경우 130인치의 화면에 초소형 1.5mm LED를 내장해 회의실의 프레젠테이션 용도를 비롯해 세미나 등에 이동설치가 가능하고, 벽면에 매립형으로 사용이 가능해 LED Free를 가능하게 했다.

NSP통신-이동형 130인치 LED 전광판 (키오스크코리아 제공)
이동형 130인치 LED 전광판 (키오스크코리아 제공)

또 제품의 사용성이 뛰어나 TV처럼 리모컨을 이용해 제품을 컨트롤하면 사용자의 위치에 제약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면 스피커를 기본 탑재해 디스플레이의 효용성을 한층 높였다고 할 수 있다.

키오스크코리아의 박종겸 팀장은 “향후 전면 터치를 내장한 130인치를 비롯한 전자칠판의 대형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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