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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 신작 ‘어비스리움 폴’ 글로벌 시장서 주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1-13 13:37 KRD7
#플레로게임즈 #어비스리움 폴 #글로벌시장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등지에서 초반 호성적…양대 마켓 동시 피처드 달성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의 신작 3D 시뮬레이션 게임 ‘어비스리움 폴’(ABYSSRIUM POLE)이 주요 모바일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플레로게임즈의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이 개발한 어비스리움 폴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의 공식 후속작으로 지난 8일 구글과 애플 마켓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10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으며 일찍이 흥행 기대감을 높였던 이 게임은 대대적인 마케팅 없이 출시 직후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 1위, 대만과 홍콩에서 2위에 올랐으며, 순위권 진입이 쉽지 않은 중국과 미국에서도 10위 권, 30위 권 안에 진입하는 등 모바일 게임 주요 국가들에서 눈에 띄는 성적(iOS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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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 최윤희 사업실장은 “전작의 유래 없는 대성공으로 부담감도 물론 있었지만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확신이 더 컸다”며 “이제 겨우 스타트라인을 벗어났을 뿐이다. 지금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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