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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김현 예비후보. (김현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현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안산시 선부동 서울프라자 7층에서 100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방송인 노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현 예비후보는 “지난 30여년 더불어민주당의 굳건한 지킴이였던 김현이 이제 안산이 가진 풍부한 잠재력이 미래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속에서 더욱 빛나는 안산시를 위해 김현이 열정과 순수함, 여성의 감성으로 안산을 환하게 밝히겠다”며 “대찬 정치로 ’희망안산‘을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 이어 참석자 기념촬영. (김현 예비후보 캠프)

개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정세현 민주평통수석부의장(전 통일부장관), 전해철(안산 상록갑), 김철민(안산 상록을), 이후삼(충북 제천시 단양군), 이재정 국회의원, 정청래, 최민희 전 국회의원,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장동일, 천영미, 김현삼, 원미정, 정승현, 성준모 도의원, 이기환, 추연호, 박은경 시의원, 송바우나 단원갑운영위원장, 김동수, 나정숙, 주미희, 박태순, 유재수, 한명훈, 이경애, 김진숙 시의원이 참석했다.

또 선영배 호남향우회장, 이영우 영남향우회장, 김농환 강원도민회장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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