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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기업은행, ‘동반성장협력대출’ 중소‧일자리창출기업 지원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2-27 14:35 KRD7
#예금보험공사 #기업은행 #코로나19 #중소기업 #일자리창출기업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IBK기업은행과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오는 28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예보는 기업은행에 1000억원을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저리의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또는 일자리 창출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게 0.6%포인트(p) 대출금리를 자동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p를 추가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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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도는 코로나19 피해기업은 최대 5억원, 일자리 창출 기업은 최대 10억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뜻하지 않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고 국가적 위기 극복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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