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원기 경기도부의장,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없어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3-12 10:08 KRD7
#경기도의회 #김원기부의장 #코로나일구 #광주나눔의집 #평화의소녀상

11일 광주 나눔의 집 찾아 위문 활동 펼쳐

NSP통신-11일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왼쪽 첫번째)이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11일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왼쪽 첫번째)이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분주하게 의정 활동을 이어 가는 가운데 11일 오후에는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을 찾았다.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의 안내로 시설을 둘러본 후 김 부의장은 관계자에게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묻고 “특별히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할머님들을 직접 대면하지는 못하지만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김 부의장은 자리에 함께 한 나눔의 집 상임이사이신 성우 큰스님께 “경기도의회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볼 때마다 어르신들의 아픔이 생각난다”며 “하루 빨리 일본으로부터 과거 만행에 대한 사과를 받아 내 할머니들의 한(恨)을 풀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위로의 인사를 드렸다.

G03-8236672469

그러면서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추경예산 편성 등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