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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수사과 강력팀. (장흥경찰서)

(서울=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경찰서(서장 최인규) 수사과 강력팀이 강·절도 검거 등 중요 강력범죄 처리 유공으로 전남도내 경찰서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둬 지난해 4/4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최근 장흥읍 관내 식당에서 장흥경찰서장과 수사과장, 수사심사관, 강력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 수여 및 유공자 포상식을 가졌다.

장흥경찰서 수사과 강력팀은 이 기간 동안 절도·폭력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형사활동을 펼쳐 범인을 조기 검거하고 피해자 보호활동 노력에 충실한 결과 3급지 1위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남현 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준 형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는 경찰의 책임수사 원년의 해인 만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민생범죄 사범을 적극적인 단속을 통해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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