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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시영과 황선희가 쇄골라인 드러난 속살 대결로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현재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이하 난로)의 목욕신 스틸을 통해 온천에 몸을 담그고 속살을 노출시킨 채 왠지 모를 불만어린 시선으로 서로 대치하는 듯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황선희의 우윳빛 피부와 복싱 등 운동으로 가꿔진 건강하고 탄탄한 이시영의 피부가 묘한 대조를 이뤄 보인다.
극 중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은재로 분한 이시영과 야구선수 남편을 둔 수영 역으로 출연 중인 황선희의 이번 목욕신은 은재와 무열(이동욱 분), 동수(오만석 분), 수영이 일본 동반여행길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장면이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이시영과 황선희의 아찔한 온천욕 장면이 공개될 ‘난로’는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하게 된 은재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게 된 무열의 악연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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