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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후보, 지하철 노선 계획 발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3-27 09:08 KRD7
#윤영찬 #성남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지하철노선계획 #국회의원선거

‘위례 ~ 신사선’에 중원구 관통하는 지하철 노선에 남한산성역 등 포함 계획

NSP통신-윤영찬 국회의원 후보. (NSP통신 DB)
윤영찬 국회의원 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 국회의원 후보가 성남시 중원구에 위례~신사선 지하철 노선에 남한산성역, 을지대역, 신구대역, 성남하이테크밸리역을 포함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윤영찬 후보의 계획대로 ‘위례~신사선’에 중원구를 관통하는 지하철 역이 들어서게 되면 중원구에는 엄청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 남한산성역에서 서울시 강남구 신사역 사이에는 8~9개의 지하철역이 들어서기 때문에 25~30분 사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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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성남시의 남한산성을 찾기가 매우 쉬워지며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남하이테크밸리에는 현재 3000여 개의 입주기업에 총 4만여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위례~신사선’에 성남하이테크밸리역이 신설되면 성남하이테크밸리역에서 서울시 삼성역까지는 20여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성남하이테크밸리에서 삼성역까지 승용차로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사이이다.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의 교통환경은 구로디지털단지나 가산디지털단지 보다 훨씬 좋아질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윤영찬 후보는 “중원구를 수서역 SRT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SRT 생활권 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윤 후보는 수서역에서 광주로 이어지는 수광선 지하철 노선에 여수·도촌역을 신설하고, 여수·도촌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내로 도착할 수 있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윤후보는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을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연장하고 성남 트램 1호선은 판교에서 시작해 모란을 거쳐 상대원동의 성남하이테크밸리로 이어지는 교통정책을 사업예정이 아닌 사업확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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