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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블루스’ 4월 23일 개봉…호스피스 병동서 펼쳐지는 이야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4-08 14: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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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델로스)
(델로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대전 블루스’가 오는 4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대전 블루스’는 연극 ‘동치미’로 유명한 김용을 작가의 희곡 ‘손님’을 원작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근무 중인 정신과 전문의와 말기 암 환자들, 그들의 가족 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출을 담당한 박철웅 감독은 김갑수, 조한선, 유민 주연의 영화 ‘특별시 사람들’로 데뷔해 후쿠오카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을 비롯해 브졸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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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블루스’는 드라마 ‘각시탈’(2012)에서 거친 액션과 더불어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배우 반민정이 주인공 ‘강 박사’ 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 ‘미싱코리아’(2015), ‘기황후’(2013) 등에 출연하며 배우 이덕화의 딸로 알려진 배우 이지현, TV 드라마, 영화, 연극,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베테랑 배우 현석 분과 이종국 분의 출연으로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를 더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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