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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이엘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KBS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이하 난로)는 지난 방송에서 경호원 은재(이시영 분)가 꽃뱀 미진(이엘 분)에게 당할 뻔한 무열(이동욱 분)을 구해내 함께 무열의 소중한 목걸이를 가져간 미진을 추적하는 과정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은 미진이 무열의 목걸이를 목에 걸고 보란듯이 그의 사인회에 나타난 모습을 담았다.
무열을 골탕 먹이려 했던 미진은 섹시하고 요염한 옷차림을 하고 레드 드리머즈 팬 사인회에 나타나 무열 앞에 상체를 굽히고 유혹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그 모습을 무열의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은재는 따갑게 노려보고 있어 두 사람의 치열한 신경전을 예고하고 있다.
은재와 무열이 미진으로부터 목걸이를 돌려받을 수 있을지, 또한 그 과정에서 은재와 무열의 로맨스가 조금더 무르익을지는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여자 은재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의 달콤살벌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난폭한 로맨스’는 오늘(18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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