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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이동욱의 첫 사랑으로 연인 연기에 나선다.
제시카는 KBS2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에 프로 야구스타 박무열(이동욱 분)을 잊지못하는 첫 사랑인 옛 애인으로 전격 등장해 여신미모와 함께 사랑스런 매력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시카의 투입은 무열의 경호원이 된 안티팬 은재(이시영 분)가 무열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이 시작된데다 은재와 티격태격 싸우기만 하던 무열이 은재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에서 이뤄져 두 사람의 예측불허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드라마 제작사인 GnG프로덕션이 공개한 스틸사진 속 제시카는 소녀시대 무대에서와는 다른 한층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여성미를 내뿜고 있어 극 중 등장에 기대감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제시카는 터프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해 온 은재와 무열을 두고 팽팽한 삼각관계를 그리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이번 주 방송분부터 극에 합류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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