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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성남시의원, “개방 화장실 문제점 방안 마련해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4-23 16:52 KRD2
#최미경 #성남시의회 #개방화장실 #오분자유발언 #범죄무방비
NSP통신-23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미경 성남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23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미경 성남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최미경 성남시의원은 23일 제25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는 역세권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위치한 개방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협의해 범죄예방을 위한 조치 등 각종 방안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성남시 개방 화장실의 범죄에 무방비 상태 등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최 의원은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이후 여성들은 아직도 혼자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무섭고 두렵기까지 한다”면서 “성남시에도 최근 2017년 7월 여성 혼자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들어가 성폭행 시도 및 비명 소리를 듣고 도와주려는 남을 흉기로 찌르는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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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내 경찰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개방화장실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및 취약요소로 잠재적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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