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 투자증권(005940)의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393억원(+159.0%), 지배주주 순이익 1121억원(+248.2%)이 예상된다.

전일 기준 2분기 누적 일평균 거래대금은 20.8조원으로 전분기 14.7조원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BK, WM 등 전통적 사업 부문의 약진이 지속된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KOSPI가 1분기말 대비 반등한 상태로 2분기를 마감하면 PI 부문의 평가 이익, 1분기의 ELS 관련 손실 소멸에 힘입은 무조건적인 전기대비 증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