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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계자동차박물관 가면 세계 희귀명품 자동차 등 70여종 관람 가능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1-31 10:20 KRD7
#자동차박물관 #제주 #벤츠 #어린이면허증 #롤스로이스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은 개인소장 박물관으로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클래식 자동차 70여대가 전시돼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의 인기 관광코스다.

세계최초로 개발한 칼 벤츠(Karl Benz)가 패턴트 카(Petant car)인 휘발유 내연기관으로 만들어진 자동차, 포드 T, 미국의 3대 메이커로 불리는 캐딜락 엘도라도(Cadillac Eldorrado), 롤스로이스 실버다운(Rolls royce Siver down), 전 세계에서 단 6대만 이 남아 있는 목제자동차 힐만 스트라이트8(Hillman Stright8) 등 희귀한 명품을 볼 수 있다.

또한, 전시된 차들은 세계유명인들의 생활상과 자동차의 변천사를 안내해 주며, 특히 매릴린 먼로와 엘비스 프레슬리가 탔던 캐딜락 엘도라도(Cadillac Eldorrado)는 만인의 사랑을 받았던 차도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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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의 발명품인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자 꿈과 미래이며, 자동차 역사의 알찬 교육장으로써 세계 자동차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보호자와 함께 어린이용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교통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고, 체험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 면허증을 발급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코스로 알려져 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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