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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곳간 마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NSP통신, 이재정 기자, 2020-05-08 22: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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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꿈다락_밤과 별 이야기 웹전단
꿈다락_밤과 별 이야기 웹전단

(제주=NSP통신) 이재정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오는 30일부터 애월읍 상가리 문화곳간 마루에서 시작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에 마련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밤과 별 이야기’ 프로그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매주 주말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성·감성 함양을 위해 체험, 강의, 감상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밤과 별 이야기’는 참여 아동들이 인문·과학적 탐구를 기반으로 ‘밤과 별’이라는 주제를 이해하고 음악, 미술, 무용의 예술적 요소로 주제를 표현하며 수업과 현장학습 등을 통해 컨버젼스 댄스(융합무용극)를 완성 및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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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진에는 제주 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수현(제주에코댄스 대표), 김연정(이솔라디빠체 대표), 윤다래(달빼미 대표)가 각각 무용, 음악, 시각예술 주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총 2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1기는 5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문화곳간 마루에서 열린다.

신청 기간은 5월 4일(월)부터 마감될 때까지며 신청방법은 070-7789-6202로 전화신청하거나 네이버 밴드 ‘밤과 별 이야기’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위해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 및 후원 그리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다.

제주 문화곳간 마루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교육적 방향 그리고 강사진을 활용해 무용의 통합 예술적 측면을 살려 융합예술을 경험하게 하고 나아가 제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이재정 기자 jejugraphi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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