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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빌라 화재 초기 진화 성공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5-22 13: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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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로 피해 최소화

NSP통신-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주방 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분당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주방 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분당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최근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빌라의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날 화재는 빌라 거주자가 기름을 부어 놓은 냄비를 가열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한 사고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거주자는 119에 신고했고 경비원은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이 사례처럼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은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가진 기초 소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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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중 한 개만 없었더라도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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