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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문체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5-28 15: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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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반딧불축제가 환경생태축제로서의 차별성과 자생력을 갖추고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28일 무주군에 따르면 22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으며 문체부 간접지원 사업신청 및 수혜에 있어 우선 자격을 부여받았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문체부가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우수축제 이상 누적 10년이 된 전국의 축제 13개 중 축제 전담조직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성장 ·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무주반딧불축제 등 7개 축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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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무주반딧불축제는 △2018 · 2019년 2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 대표축제 △5년 연속 최우수축제 △10년 연속 정부지정 우수축제 △전라북도 대표축제의 자리를 지키며 명품 축제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환경생태축제에 걸 맞는 프로그램 운영과 효율적인 공간 및 야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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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경지표곤충이자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기반으로 축제의 재미와 프로그램의 질, 지역문화와의 조화, 그리고 시설안전 및 편의부분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를 해마다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역시 반딧불축제’라는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이제 세계를 향해 나야갈 도약대에 선 것”이라며 “무주하면 반딧불축제, 반딧불축제하면 무주’라는 명성이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도 각인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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