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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변신’ 조지훈, 7일 선배 개그맨 권영찬과 챌린지 방송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6-04 06:30 KRD7
#조지훈 #솔로 #JKo #권영찬 #챌린지방송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그룹활동을 해오고 있는 개그맨 가수 조지훈이 지난달 25일 JKo(제이코)라는 예명으로 첫 디지털 싱글 ‘달빛 속에서’를 발매,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오는 7일 자신의 노래에 도전하는 챌린지 유튜브 방송에 나선다.

이번 방송에는 전남 영광 글로리비치를 배경으로 국내 연예인 1호 상담학박사이자 교수,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선배 개그맨 권영찬이 JKo와 함께 할 예정이다.

JKo는 이날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편백나무 해수온천을 하며 화려한 입담은 물론, 신곡 등 라이브를 선보인다.

NSP통신-▲솔로 데뷔한 JKo(사진 제공 = 조지훈엔터테인먼트)
▲솔로 데뷔한 JKo(사진 제공 = 조지훈엔터테인먼트)

‘달빛 속에서’는 JKo가 직접 제작 및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만든 곡으로 록 밴드의 강렬한 연주에 힙합 후크송의 구성이 인상깊다. 중독성 있고 강한 느낌의 보컬과 찌질 해보이지만 현실적인 내용의 독백 형식 크라잉 랩의 조화로움이 코믹하면서도 신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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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o는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 리조트’ 홍보대사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권영찬과 영무토건의 박헌택 대표, 영광 글로리비치 김강호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JKo는 이 곳 홍보활동 외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JKo(조지훈)는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전성기 때에는 ‘욜라뽕따이’ ‘어마어마 했거든’ ‘이뻐’ 등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구가했다. 그는 2016년 가수 겸 작곡가인 다이나마이트(김태균)와 ‘우리오빠’라는 듀엣을 결성하고 가수 데뷔한 뒤 3장의 싱글을 발표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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