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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 후보자,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후보자 (NH농협금융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5월 1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하고 한 달여간 추천절차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NH저축은행 대표 후보로는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NH농협리츠운용 대표 후보로는 서철수 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추천했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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