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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2011년 매출·영업이익 전년비 각각 41%·61% 감소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2-17 16:05 K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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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나우콤(대표 서수길)은 지난해 매출액 459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 61% 감소한 수치다.

나우콤 관계자는 “이번 실적 감소는 보안사업부문을 ㈜윈스테크넷으로 웹스토리사업 부문을 100% 자회사 ‘제타미디어’로 분리하면서 생긴 회계적 변동의 결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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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나우콤 사업부문별 매출로 보면 게임과 아프리카TV, CDN사업 모두 전년 대비 평균 20%이상씩 성장했다.

아프리카TV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이용자수가 급증하면서 최고 동시 방송수가 4500개를 넘어서는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가 생성되고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생태계가 구축되면서, SNS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해 1000만 회원을 돌파하며 레이싱 게임에서 독보적인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 227억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서수길 나우콤 대표는 “올해 아프리카TV의 SNS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하고, SNG게임 확보와 함께 글로벌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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