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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구단주, 알프레도 바스쿠 대사와 축구 국제교류 위한 환담 가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6-21 10:28 KRD8
#은수미 #알프레도바스쿠대사 #성남FC #축구국제교류 #환담

은 구단주, “ 이번 기회가 유소년 육성 등 교류의 시작 되길 기대”

NSP통신-축구 교류에 대한 환담을 가진 후 은수미 성남시장과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의 기념촬영. (성남시)
축구 교류에 대한 환담을 가진 후 은수미 성남시장과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의 기념촬영.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성남FC와 남미의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는 최근 성남시청에서 축구 국제 교류를 위한 환담을 나눴다.

최근 성남시청을 방문한 알프레도 바스쿠(BASCOU, Alfredo carlos)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성남FC 구단주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재하 대표이사 등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축구 산업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K리그 명문구단 성남FC와 아르헨티나 간 협력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바스쿠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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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쿠 대사는"K리그를 대표하는 시민구단 성남FC를 방문하게 돼서 영광이며 은수미 구단주의 환대에 감사한다. 축구를 매개로 함께 할 수 있는 비지니스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성남과 아르헨티나의 축구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은수미 구단주도 “바스쿠 대사의 성남 방문에 감사드린다. 아르헨티나가 한국과 오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성남FC와도 다양한 축구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축구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였으면 한다“며 당부했다.

성남은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상황을 고려해 향후 아르헨티나와의 축구 교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축구 외적으로도 양 국가와 도시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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