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부동산업계 일일동향

신동아건설, 오산서 419억 규모 소규모 재건축 수주 외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6-23 18:43 KRD8
#신동아건설 #호반건설 #LH #SK건설 #서울시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3일 부동산업계에서는 신동아건설이 지난 20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영산그린맨션’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은계동 64-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6층, 4개 동, 24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12월 착공 및 일반분양이 목표다. 공사비는 약 419억 원,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7개월로 2024년 2월 입주예정이다.

호반건설은 ‘디지털 트윈’ 원천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플럭시티’에 투자한다. 플럭시티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 통합관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며,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실제 공간을 컴퓨터상에서 구현해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G03-8236672469

LH는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 5개를 추진한다. 대상은 광주하남 영구임대주택으로, LH는 광주 광산구청, 주택관리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CSR Impact,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추진위원회와 함께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SK건설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동반성장몰’을 연다. 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SK건설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로써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병원 동서측의 부지를 매입해 병원부지를 확장하고, 병원 남측 공원부지의 기부채납(3만3799㎡)으로 용적률을 상향해 필요한 병원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또 경복궁 서측에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 지하 3층~지상 4, 5층 이하의 건축물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