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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가 뉴트로 열풍에 편승해 추억의 달고나를 더한 아이스 음료 2종을 내놨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로 오리지널 달고나 맛을 그대로 살린 ‘달고나 버블티’는 달고나만의 달콤쌉싸름한 풍미와 쫀득한 씹는 맛의 펄이 어우러진 음료이다.

(커피베이)

또 함께 선보인 ‘달고나 크런치 프라노베’는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로 부드러운 바닐라 쉐이크와 펄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음료다.

맛과 비주얼 모두를 살린 커피베이 달고나 음료는 2종 모두 부드러운 음료 위에 크런치 달고나를 토핑해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두 음료는 라지사이즈로만 전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달고나 버블티’가 5200원, ‘달고나 크런치 프라노베’는 5700원이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집에서 만드는 음식이 유행하며 달고나 음료도 큰 사랑을 받았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에 달고나 음료를 출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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