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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변화’…비대면 사내소통 방송 진행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7-31 11: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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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방식에서 탈피한 소통 ‘1tact(원택트) 방송’을 지난 10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이후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 모바일 특화 상품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이를 업무 프로세스‧소통방식에도 차례로 도입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하나금융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정보회사’로의 전환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라는 필요성에 의해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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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건강한 직원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TFT 운영, 직원과의 소통의 장 등 사내 소통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특히 원택트 방송은 기획‧연출‧출연까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사전 녹화한 영상을 생방송 형식의 스트리밍으로 진행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시청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방송의 주요 내용은 ▲20년 상반기 실적 리뷰 ▲20년 하반기 사업 전략 공유 ▲디지털, 기업사업, 구독경제, IT개발 등 상반기 주요 핵심 사업 추진 부서 업무 및 성과 공유 ▲CEO-노동조합 위원장의 노사 화합 이벤트 등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청사진을 그려 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어려워진 카드업권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직원 상호간의 꾸준한 미래 지향적인 소통”이라며 “이번 방송은 언택트‧디지털을 잘 활용한 직원 소통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를 적극 활용한 디지털 정보회사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에 맞게 고객 서비스‧상품개발은 물론 임직원의 소통문화와 근무방식 등도 꾸준히 바꿔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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