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31일 코스피(-0.78%)와 코스닥(+0.14%)의 하락과 상승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2.15%)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은행주는 9종목 중 8종목이 하락했다.

유일하게 하락을 피한 제주은행은 보합으로 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75%(850원) 내려 3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34%(110원) 내려 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07%(180원) 내려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 하나금융지주(-1.99%), KB금융(-1.95%), BNK금융지주(-1.91%), DGB금융지주(-1.90%), 기업은행(-1.58%) 순으로 하락했다.

기타금융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3.34%(250원) 올라 7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62%(50원) 내려 7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