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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석유화학·정유·발전플랜트 수주 등 순종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3-06 12:03 KRD7
#대림산업 #석유화학 #우리투자증권 #000210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림산업(000210)의 석유화학, 정유, 발전 플랜드 수주 프로젝트가 순종하는 가운데, 올해 수주 및 실적 상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실적 상향 조정으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012년 PER 7.6배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국면에 있는 상황.

또한, 대림산업은 석유화학, 정유플랜트에 이어 해외 발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2012년에도 수주 및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월에는 고려개발이 워크아웃 결정, 1분기 유화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등 할인요소 제거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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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상 우리투자증권은 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은 국내외 수주와 마진, 그리고 YNCC 실적을 상향 조정해 2012년 EPS를 당초대비 14.3% 상향 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림산업은 지난해 라스타누라 등 기존 주력사업이었던 석유화학 플랜트의 수주도 활발했지만, 포천 복합화력 발전소, 사우디 Shoibah 복합화력 발전소 등 발전플랜트 관련 수주도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도 자메이카 복합화력발전소(5000억원), 베트남 발전소 3개(1조3000억원), 필리핀 ZAM100 발전소(3000억원) 등 풍부한 발전플랜트 안건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대림산업은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풍부하게 발주될 정유프로젝트(사우디 지만(Jizan), 쿠웨이트 NRP 및 Clean Fuel 2020) 관련해서도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해 초 현대오일뱅크 HOU No.2를 성공적으로 완공했으며, 2009년과 2010년 사우디 쥬베일(Jubail) 및 얀부(Yanbu)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한 바 있다.

NSP통신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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