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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PC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신규 서버 ‘아덴’과 신규 클래스 ‘창기사’를 업데이트한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12일) 저녁 8시부터 신규 서버 아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아덴 서버에서만 진행하는 경험치 10배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의 레벨업 부담을 낮췄다. 아덴 서버 첫 로컬 공성전은 8월 30일 진행된다. 5주간의 공성전에서 최종 승리한 혈맹의 군주는 집행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의 10번째 신규 클래스인 창기사는 창을 활용하며, 폼 변환을 통해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가 모두 가능한 격수 클래스다. 상대를 끌어당겨 귀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데스 텔레포트 기술을 갖춰 PVP 전투에서 활용도가 높다.

엔씨는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리니지 리마스터 채널을 추가하면 리니지 이모티콘 및 매주 진행되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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